Current track

Title

Artist

홈플러스 경영 부진에 중소기업 매출 감소…폐점 피해도 확대

Written by on December 9, 2025

대형마트 홈플러스의 경영 부진이 지속되면서, 입점해 있는 중소기업들의 매출 감소와 유통망 피해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대형마트 입점 기업 400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홈플러스를 주거래처로 둔 기업의 41.6%가 지난해 매출 감소를 겪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점포 폐점과 매장 축소가 이어지면서 직접적인 피해도 커지고 있는데, 홈플러스 거래 중소기업의 12.9%가 폐점·축소로 손실을 입었다고 답해, 다른 마트들의 2~3%대와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홈플러스는 최근 추가 점포 폐점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어 입점 업체들의 피해는 더 커질 전망입니다. 


한편 편의점 이마트24는 창사 이래 처음으로 희망퇴직 프로그램을 시행합니다. 이마트24가 구조조정에 나선 배경에는 9분기 연속 적자라는 실적 부진이 자리합니다. 


회사 측은 “변화하는 유통 환경 속에서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직원들의 새 출발을 돕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오프라인 유통사의 경영난이 심화되면서 중소기업 피해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며 정부와 유통사의 상생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urrent track

Title

Art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