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텍사스 기름값 하락, 중동 변수에 ‘일시적’ 가능성
Written by 675260pwpadmin on April 14, 2026
최근 달라스를 포함한 북텍사스 지역에서 휘발유 가격이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3일 기준, 달라스 지역 일반 휘발유 가격은 최근 일주일 사이 약 15센트 이상 떨어지며 평균 갤런당 3달러 60센트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하락은 미국과 이란 간 휴전 논의와 중동 정세 완화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됩니다. 실제로 국제 유가 역시 협상 기대감 속에 일시적으로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번 가격 하락이 일시적일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최근 협상이 결렬되고, 미국이 이란 관련 해상 봉쇄 조치를 강화하면서 다시 공급 불안이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원유의 약 20%가 지나가는 핵심 통로로, 이 지역 긴장이 다시 높아질 경우 유가와 휘발유 가격이 다시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입니다.
실제로 현재 달라스 지역 휘발유 가격은 한 달 전보다, 또 1년 전과 비교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국제 정세에 따라 기름값 변동성이 계속될 것으로 보고, 운전자들에게 추가 상승 가능성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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