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레이션 데이’ 1년… 북텍사스 기업들, 관세 후폭풍 여전
Written by DKNET NEWS on May 1, 2026
해방의 날’ (Liberation Day)로부터 1년이 지난 지금, 대규모 관세 정책의 여파가 여전히 북텍사스 기업들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방대법원은 올해 2월, 트럼프 행정부가 긴급 권한을 근거로 부과한 관세가 위법하다고 판단했지만, 기업들은 여전히 그 후폭풍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해당 관세는 수입 제품 전반에 적용되며 기업들의 비용을 크게 끌어올렸고, 텍사스 기업들만 해도 수십억 달러 규모의 부담을 떠안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중소기업들은 가격 인상과 매출 감소, 고용 축소까지 겪으며 “이미 피해가 돌이킬 수 없는 수준”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문제는 관세가 위법 판결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환급 절차가 지연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기업들은 이미 비용을 지불한 뒤라, 실제 보상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관세 정책이 불확실하게 계속 바뀌면서 기업들이 장기적인 투자나 경영 계획을 세우기 어려워졌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관세 자체보다 더 큰 문제는 정책 불확실성”이라며, 지역 경제 전반에 지속적인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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