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 3대 지수 상승…유가↓·반도체 강세에 최고치 경신
Written by DKNET NEWS on May 6, 2026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모두 상승 마감하며 강세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5일 다우존스 지수는 약 0.7% 상승했고, S&P 500과 나스닥 지수도 각각 0.8%, 1% 넘게 오르며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시장 상승의 가장 큰 요인은 국제유가 하락과 기업 실적 호조입니다.
미국과 이란 간 긴장이 이어지고 있지만 휴전 기조가 유지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유가는 약 4% 가까이 떨어졌습니다. 브렌트유는 배럴당 약 110달러, WTI는 102달러 수준으로 하락했고, 이에 따라 인플레이션 우려도 완화됐습니다.
미 국방부도 호르무즈 해협에서 선박 통행이 비교적 안정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기업 실적도 시장을 끌어올렸습니다. S&P 500 기업 중 약 85%가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인공지능과 반도체 업종이 강세를 주도했습니다. 인텔은 협력 기대감으로 급등했고, 마이크론은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반도체 지수는 하루 만에 4% 넘게 오르며 연중 최고치를 다시 썼습니다.
전문가들은 중동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시장이 실적과 기술주 모멘텀에 더 주목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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