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시장 총격 사건 … “증오범죄 아닌 사업 분쟁”
Written by DKNET NEWS on May 6, 2026
K타운 플라자 총격 사건 관련 달라스 한인회 등 각급 단체장 성명서 발표 및 추모식

달라스 한인사회 주요 단체들이 6일 오전 10시 달라스 한인회 사무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전날 발생한 K타운 플라자 총격 사건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달라스 한인회 우성철 회장, 북텍사스 한인 상공회의소 신동헌 회장, 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 김원영 회장 등 주요 단체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우성철 한인회장은 “캐롤튼 경찰이 확인했듯 이번 사건은 증오범죄가 아닌 사업상 분쟁에서 비롯된 표적 범죄”라며 “용의자는 이미 구금된 상태이므로 주민들은 침착함을 유지하고 근거 없는 소문을 퍼뜨리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피해자 및 유가족에 대한 깊은 애도를 표하고, 한인 단체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다.

신동헌 회장은 “사망한 피해자 2명은 상공회의소 전직 임원으로, 지난 주말에도 커뮤니티 발전을 논의했던 분들”이라며 “15년을 함께 일해온 동료들을 잃은 것”이라며 슬픔을 삼겼다.
현재 부상자 3명은 안정적인 상태이며, 사망한 2명은 성(姓)이 같은 것으로 전해졌으나 가족 관계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한인 단체들은 추모 제단을 설치했으며, 피해자 가족을 위한 크라우드펀딩(GoFundMe) 개설도 추진 중이다.

기자회견에는 각 방송·신문사 기자들이 참석했으며, K타운 플라자 인근 상가들은 전날 저녁부터 정상 영업을 재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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