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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라리코, 팩스턴 정조준… 텍사스 상원 선거 열기 고조

Written by on June 2, 2026

[사진 출처: shutterstock]

텍사스 연방 상원 선거를 앞두고 민주당 후보 제임스 탈라리코 주 하원의원이 공화당 후보 켄 팩스턴을 정면으로 겨냥하며 지지층 결집에 나섰습니다.

탈라리코 의원은 최근 팩스턴의 정치적 기반으로 꼽히는 플래이노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고 “이제는 책임을 물을 때가 왔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켄 팩스턴이 텍사스 주민보다 자신의 정치적·개인적 이익을 우선시해 왔다고 비판하며, 이번 선거를 통해 새로운 리더십을 선택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 측은 팩스턴이 각종 법적 논란과 윤리 문제에 휘말려 왔다는 점을 부각하며 중도층 공략에 나서고 있습니다.

반면 공화당은 최근 연방 상원 경선에서 승리한 팩스턴을 중심으로 빠르게 결집하는 분위기입니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도 팩스턴 지지를 공개적으로 선언하며 선거 지원에 나설 계획을 밝힌 바 있습니다.

정치 전문가들은 이번 선거가 단순한 상원 의석 경쟁을 넘어 텍사스 정치 지형 변화 가능성을 가늠하는 중요한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모금 증가와 젊은 유권자 지지를 기대하고 있지만, 공화당 역시 텍사스의 강한 보수 성향을 바탕으로 우위를 자신하고 있습니다.

선거가 다가오면서 텍사스 정치권의 경쟁도 점차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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