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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군비 경쟁 재점화… 핵무기·잠수함 경쟁 본격화

Written by on July 7, 2026

[사진 출처: Adobe Stock]

냉전 종식 이후 잠잠했던 세계 군비 경쟁이 다시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미국과 러시아, 중국을 비롯해 유럽과 아시아 주요 국가들이 앞다퉈 국방력을 강화하면서 국제사회가 다시 ‘힘의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먼저 미국은 핵전력 현대화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차세대 대륙간탄도미사일과 전략폭격기, 핵잠수함 전력을 강화하며 핵 억지력을 높이고 있고, 러시아도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 ‘사르마트’, 이른바 ‘사탄2’를 앞세워 맞서고 있습니다.

중국 역시 핵잠수함에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SLBM 시험발사를 실시하며 해상 핵전력을 과시했습니다. 또 항공모함과 극초음속 미사일, 스텔스 전투기 개발에도 속도를 내며 미국을 견제하는 군사력 확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미국의 동맹국들도 움직이고 있습니다. 나토 회원국들은 국방비를 크게 늘리고 있으며, 일본은 장거리 미사일 배치와 방위비 증액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호주와 인도, 필리핀도 잠수함과 전투기, 미사일 등 첨단 무기 도입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 분쟁, 미·중 전략 경쟁이 맞물리면서 세계 안보 질서가 다시 군사력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비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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