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법무장관, 소비자 피해 지붕 수리업체 상대 소송 제기
Written by DKNET NEWS on July 8, 2026

켄 팩스턴 텍사스주 법무장관이 수십 명의 소비자들에게 피해를 입힌 것으로 의심되는 지붕 수리업자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피해 규모는 지금까지 확인된 것만 약 50만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피해자들은 지붕 수리 계약을 맺고 선금을 지급했지만, 공사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거나 약속한 작업이 완료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일부는 연락이 끊기거나 추가 비용을 요구받았다고도 말했습니다.
특히 이번 사건은 피해자들이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계약 내용과 업체 운영 방식을 직접 추적하면서 공통된 피해 사실을 밝혀냈고, 이를 토대로 텍사스주 법무장관실이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해 소송으로 이어졌습니다.
주 정부는 해당 업체가 소비자보호법을 위반하고 허위·기만적인 영업 행위를 했는지를 집중적으로 다툴 계획입니다. 법원은 손해배상과 함께 추가적인 영업 제한 여부도 검토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문가들은 폭풍이나 우박 피해 이후 지붕 수리 수요가 급증하는 시기에는 계약 전 업체의 면허와 보험 가입 여부, 계약 조건을 꼼꼼히 확인하고 선금을 과도하게 요구하는 업체는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DK NET Radio.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