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한인 어덜트 데이케어 ‘메디케이드 사기 의혹’…논란 확산
Written by DKNET NEWS on July 14, 2026

뉴욕 지역 일부 한인 운영 어덜트 데이케어 센터들이 메디케이드 사기를 벌였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CBS 뉴스에 이어 수백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미국의 한 고발 전문 유튜버가 플러싱 지역 한인 데이케어들을 집중 취재한 영상을 공개하며 논란이 확산됐습니다.
영상에서는 일부 업체가 정부 지원금을 부정하게 청구하거나 회원 모집을 위해 현금 리베이트, 이른바 ‘킥백’을 제공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취재진은 정부 자료를 근거로 실제 시설 규모에 비해 메디케이드 청구 인원이 지나치게 많다고 지적했지만, 대부분의 업체는 관련 질문에 답변을 거부하거나 취재를 중단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반면 한 업체 관계자는 경쟁 시설들이 회원들에게 현금을 지급하며 가입자를 유치하고 있다며, 업계 전반에 리베이트 관행이 퍼져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논란은 지난 2월 뉴욕의 한 대형 데이케어가 1억2천만 달러 규모의 메디케이드 사기 혐의로 기소된 데 이어 불거진 것입니다. 다만 현재 공개된 내용은 취재 과정에서 제기된 의혹과 정황을 중심으로 한 것으로, 실제 불법 여부는 향후 수사와 사법 절차를 통해 확인될 사안입니다.
한인사회에서는 일부 업체의 일탈로 전체 커뮤니티가 부정적인 시선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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