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오크, 130억 달러 데이터센터 투자…북텍사스 새 거점 부상
Written by DKNET NEWS on July 23, 2026

달라스 남쪽 약 20마일에 있는 작은 도시 레드 오크가 북텍사스 데이터센터 개발의 새로운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달라스 모닝뉴스에 따르면, 레드 오크에는 현재 운영 중이거나 계획 단계에 있는 데이터센터 프로젝트가 모두 7개에 달하며, 투자 규모는 이미 130억 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데이터센터는 인공지능, 클라우드 서비스, 온라인 플랫폼 운영에 필요한 핵심 시설로, 기업들은 넓은 부지와 전력 공급이 가능한 레드 오크에 대규모 투자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민들은 갑작스러운 개발 속도에 우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대형 시설이 잇따라 들어서면서 소음과 교통 증가, 막대한 전력 사용, 환경 영향은 물론 지역의 모습이 급격히 바뀔 수 있다는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반면 시 당국은 데이터센터가 세수 확대와 일자리 창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인공지능 산업의 성장으로 텍사스 전역에서 데이터센터 건설이 빠르게 늘고 있지만, 앞으로는 경제적 효과뿐 아니라 주민 생활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함께 고려하는 개발이 중요한 과제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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