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전 전사 미군 유해 귀환식 참석…“희생은 잊지 않을 것”
Written by DKNET NEWS on July 23, 2026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전쟁에서 전사한 미군 장병들의 유해 귀환식에 참석해 희생자들을 추모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22일 델라웨어주 도버 공군기지에서 열린 행사에서 전사한 장병들의 시신이 수송기에서 내려질 때마다 거수경례를 하며 애도를 표했습니다.
행사에는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과 댄 케인 합참의장 등 군 수뇌부도 함께했습니다. 이번에 귀환한 장병은 모두 미 육군 소속 4명입니다. 이 가운데 3명은 요르단 주둔 미군 기지가 이란의 공격을 받는 과정에서 숨졌고, 나머지 1명은 이라크 북부에서 이란 드론의 불발탄을 처리하다 목숨을 잃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출국에 앞서 “전사자 유해 귀환식에 참석하는 일은 대통령으로서 가장 힘든 임무 가운데 하나”라며, 희생된 장병들을 “위대한 영웅”이라고 추모했습니다.
또 이란의 핵무기 보유는 결코 용납할 수 없다는 입장을 거듭 강조하면서, 최근 여론조사에서도 미국 국민들은 높은 에너지 가격은 원하지 않지만 이란과의 군사 대응 자체에는 반대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전쟁 전사자 유해 귀환식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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