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텍사스 안경업체 아이마트 익스프레스, 고객정보 유출로 집단소송
Written by DKNET NEWS on July 30, 2026

북텍사스에 본사를 둔 안경 전문업체 아이마트 익스프레스(Eyemart Express)가 대규모 고객정보 유출과 관련해 집단소송에 직면했습니다.
아이마트 익스프레스는 지난 2월 회사 전산망에 외부인이 무단으로 접근한 사실을 발견하고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이후 텍사스주 법무장관실에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주민 4만5천여 명이 이번 사고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출 가능성이 있는 정보에는 이름과 주소, 생년월일은 물론 소셜시큐리티 번호, 운전면허 정보, 의료기록, 건강보험과 시력보험 정보 등이 포함됐습니다.
최근 활동이 두드러진 해킹 조직 ‘페이아웃츠킹’(PayoutsKing)은 이번 공격의 배후를 자처하며 회사 내부 자료 약 435GB를 빼냈다고 주장했지만, 이 내용은 아직 확인되지는 않았습니다.
소송을 제기한 고객들은 회사가 민감한 개인정보를 충분히 보호하지 못했고, 사고 통보도 늦었다고 주장합니다.
아이마트 익스프레스는 전국 40여 개 주에서 250곳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관련 통지를 받은 고객들에게 신용보고서를 확인하고 의심스러운 금융 거래나 보험청구가 없는지 살펴볼 것을 권고했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DK NET Radio.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