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rent track

Title

Artist

트럼프, 이란에 추가 군사행동 대신 경제 압박…“협상 잘될 것”

Written by on August 10, 2026

[사진 출처: shutterstock]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갈등과 관련해 당분간 새로운 군사 행동보다는 경제적 압박에 무게를 두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9일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와의 통화에서 이란 문제에 대해 “우리는 낮은 강도로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미국이 이란과 부분적으로 협상하고 있다면서, 막대한 인플레이션과 경제난에 시달리는 이란의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군인들에게 지급할 자금도 부족하다며, 미국의 대이란 해상 봉쇄가 이란의 경제 위기를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이란은 미국과 직접 협상하고 있지 않다는 입장입니다. 이란 외무장관은 중재국을 통한 메시지 교환은 하고 있지만, 미국이 해상 봉쇄를 해제하고 병력을 철수하기 전에는 협상을 재개할 가능성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위해 미국의 봉쇄 해제와 병력 철수, 전쟁 피해 배상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협상에 대해 “잘 해결될 것”이라며 “체스 게임과 같다”고 말했습니다. 매체들은 이를 두고 트럼프 대통령이 추가 공습보다는 경제적 압박을 강화하면서 협상의 문은 열어두겠다는 신호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둘러싼 협상이 계속되는 가운데, 미국과 이란이 다시 협상 테이블에 앉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ader's opinions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Current track

Title

Art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