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rent track

Title

Artist

트럼프 “이란이 배상해야”…미·이란, 피해 배상 놓고 정면충돌

Written by on August 11, 2026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의 전쟁 피해 배상 요구에 맞서, 오히려 이란이 미국과 시위대 피해자들에게 배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10일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란이 최근 군사 충돌로 입은 피해에 대해 배상을 요구하고 있다며, 자신도 앞으로 모든 협상에서 이란에 배상을 요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조건으로 제재 해제와 미군 철수, 그리고 이른바 ‘두 차례 침략 전쟁’에 대한 피해 배상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과거 중동 지역에서 미국인 사망과 부상에 책임이 있다며, 관련 피해자와 유가족에게 먼저 배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란 정부의 시위 진압 과정에서 숨진 자국민들에 대해서도 배상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일부 사건과 사망자 수에 대해서는 이란과의 직접적인 연관성이나 정확한 규모를 둘러싼 논란이 있습니다.

양측이 배상 문제까지 협상 조건으로 내세우면서, 미국과 이란의 향후 협상은 더욱 복잡해질 전망입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ader's opinions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Current track

Title

Art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