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상원 선거 새 쟁점 ‘데이터센터’…탈라리코, 주민 부담 공략
Written by DKNET NEWS on August 14, 2026

텍사스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제임스 탈라리코 후보가 데이터센터 문제를 주요 공략 포인트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탈라리코 후보는 최근 텍사스 곳곳에서 데이터센터가 빠르게 들어서면서 전력과 물 사용량이 늘고, 주민들의 생활비 부담도 커질 수 있다며 문제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특히 데이터센터가 지역사회에 어떤 비용을 발생시키는지, 또 기업들이 그만큼 세금을 부담하고 있는지를 따져봐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공화당 후보인 켄 팩스턴은 이 문제에 상대적으로 거리를 두고 있습니다. 탈라리코 측은 이를 파고들어, 데이터센터 확대에 대한 주민들의 우려를 자신들의 선거 이슈로 만들겠다는 전략입니다.
실제로 최근 여론조사에서도 텍사스 유권자들 사이에서 자신이 사는 지역에 데이터센터가 들어서는 것에 반대하는 의견이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결국 이번 상원의원 선거에서는 이민과 국경 문제뿐 아니라, 전력과 물, 그리고 데이터센터 같은 생활밀착형 경제 이슈가 표심을 좌우할 새로운 쟁점으로 떠오를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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