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대학생들 “전공도 바꾼다”… 취업 불안 확산
Written by DKNET NEWS on August 17, 2026

미국 대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인공지능, AI 시대에 어떤 전공을 선택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이 커지고 있습니다.
악시오스에 따르면 대학생 2천 명을 대상으로 한 최근 조사에서 69%가 AI 때문에 취업이 더 어려워질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또 22%는 일자리 불안 때문에 이미 전공이나 세부 전공을 바꿨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캘리포니아대 데이비스의 한 학생은 회계학으로 대학 생활을 시작했지만, AI가 많은 과제를 대신할 수 있다는 점을 깨닫고 재무학을 복수전공으로 선택했습니다.
반대로 AI 시대일수록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를 선택하겠다는 학생도 있습니다. 뉴욕대에서 극작을 전공하는 한 학생은 취업이 어려워진다면 오히려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선택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는 단순히 특정 기술을 배우는 것보다 AI를 활용하면서도 비판적으로 판단하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비판적 사고와 의사소통, 리더십, 협업 능력 등이 대표적입니다. 제로 일부 대학들은 AI 교육에 이런 역량을 결합하고 있습니다.
결국 AI 시대에는 어떤 전공을 선택하느냐 못지않게 AI를 어떻게 활용하고, 사람만이 할 수 있는 능력을 어떻게 키우느냐가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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