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시, 계약직 근로자 생활임금 인상 일시 중단
Written by DKNET NEWS on September 10, 2026
달라스시가 예산 압박에 대응하기 위해 시와 계약을 맺고 일하는 근로자들의 생활임금 인상을 일시적으로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달라스 시의회는 최근 계약직 근로자들에게 적용되는 생활임금 수준을 올해는 더 이상 올리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시의 예산 상황이 어려워지면서 비용 증가를 억제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다만 당초 논의됐던 것보다 훨씬 큰 폭으로 생활임금을 삭감하는 방안은 피했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적용되는 임금 수준은 유지되지만, 물가 상승 등을 반영해 예정됐던 인상은 보류됩니다.
시 관계자들은 이번 결정이 재정 부담을 줄이면서도 저임금 근로자들의 소득을 지나치게 낮추지 않기 위한 절충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달라스시는 최근 세수와 지출 문제로 예산 압박이 커지면서 각종 비용 절감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특히 시가 추진하는 여러 사업과 서비스에 필요한 비용이 늘어나면서 재정 운용에도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생활임금 동결이 계약직 근로자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앞으로 시의 재정 상황과 임금 정책이 어떻게 조정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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