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사이버 사령부’ 출범…데이터센터 해킹 대응 강화
Written by DKNET NEWS on September 16, 2026

텍사스에서 데이터센터가 빠르게 늘어나는 가운데, 해킹과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기 위한 주정부 차원의 방어 체계도 강화되고 있습니다.
핵심 역할을 맡는 곳은 새로 출범한 ‘텍사스 사이버 사령부’, Texas Cyber Command입니다.
지난해 주의회가 설립한 이 기관은 기존에 여러 부처로 나뉘어 있던 사이버 보안 기능을 한곳으로 모아, 주정부와 주요 기반시설을 보호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특히 AI 확산으로 데이터센터가 급증하면서 전력망과 수도, 교통, 금융 등 주요 시설이 사이버 공격의 표적이 될 위험도 커지고 있습니다.
텍사스 사이버 사령부는 위협 정보 분석과 해킹 사고 대응, 디지털 포렌식 등을 통해 공격을 조기에 탐지하고 피해 확산을 막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텍사스주는 이 조직 구축에 초기 예산 1억3천500만 달러를 투입했으며, 본부는 사이버 보안 인력이 집중된 샌안토니오에 두고 있습니다.
데이터센터 산업이 커질수록 물과 전력 문제뿐 아니라 사이버 보안 역시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면서, 텍사스의 새로운 방어 체계가 실제 공격에 얼마나 효과적으로 대응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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