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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 폭우 비상…달라스·덴튼·태런 일부 돌발홍수 경보

Written by on October 1, 2026

북텍사스에 폭우가 이어지면서 돌발홍수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태평양에서 발생한 허리케인 ‘폴로’의 잔여 수증기 영향으로 오늘 북텍사스 전역에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국립기상청 포트워스 지부는 북부와 중부 텍사스 상당 지역에 내려진 홍수주의보, Flood Watch를 금요일 아침까지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천천히 이동하는 강한 비구름과 뇌우로 인해 광범위한 지역에 2에서 4인치의 비가 내리고, 일부 지역은 최대 6인치에 달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가장 큰 위험은 짧은 시간에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발생하는 국지적인 돌발홍수입니다.

오늘 아침에는 달라스와 덴튼, 태런 카운티 일부 지역에 돌발홍수 경보가 발령되는 등 출근길부터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국립기상청은 오늘 오후부터 밤사이 I-35와 그 서쪽 지역에서는 일부 강한 뇌우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번 기상 상황의 주된 위협은 강풍보다는 폭우와 침수입니다.

특히 하천과 저지대, 배수가 원활하지 않은 도로와 지하차도, 로우 워터 크로싱에서는 갑작스럽게 물이 불어날 수 있습니다.

당국은 운전자들에게 물이 차 있는 도로에는 절대 진입하지 말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수심을 가늠하기 어려운 만큼 침수 도로를 발견하면 우회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북텍사스의 비는 오늘 하루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홍수 위험은 금요일 아침까지 계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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