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유권자 등록 오류…중간선거 앞두고 혼란 우려
Written by DKNET NEWS on October 5, 2026

텍사스의 유권자 등록 전산 시스템에서 잇따라 오류가 발생하면서, 중간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의 혼란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텍사스에서는 앞서 소프트웨어 오류로 최소 59만 건의 유권자 등록 신청이 각 카운티 선거당국에 제대로 전달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난 데 이어, 주정부의 유권자 등록 데이터에서도 상당수 불일치가 발견됐습니다.
일부 유권자는 달라스 카운티에서는 정상적인 ‘등록 유권자’로 나타났지만 주정부 시스템에서는 비활성 상태로 표시됐고, 거주 카운티가 다르게 나오거나 아예 유권자 정보를 찾을 수 없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문제의 시스템은 TEAM, 즉 텍사스 선거관리 시스템입니다. 지난해 7월 대대적인 소프트웨어 개편 이후 카운티 선거 담당자들은 데이터 오류와 시스템 불안정 문제가 계속되고 있다고 지적해 왔습니다.
특히 오늘, 10월 5일은 텍사스 중간선거 유권자 등록 마감일입니다.
유권자들은 주정부 웹사이트뿐 아니라 거주 카운티 선거관리국을 통해 자신의 등록 상태를 다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등록 여부가 불확실할 경우에는 오늘까지 유권자 등록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우편 소인이 찍히도록 해야 합니다.
조기투표는 오는 19일부터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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