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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오하이오 유세…관세·제조업 강조

Written by on October 5, 2026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간선거 격전지인 오하이오를 찾아 관세 정책과 미국 내 제조업 투자를 강조하며 공화당 후보 지원에 나섰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3일(토) 오하이오 유세에서 외국 기업들이 미국에 공장을 지을 수 있도록 약 1년 반의 시간을 주고, 이를 따르지 않으면 최대 300%의 높은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관세 정책을 통해 외국 기업들의 미국 투자를 끌어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과 일본, 한국, 캐나다 등이 그동안 미국에 관세를 부과해 왔다며 자신의 관세 정책을 거듭 옹호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오하이오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 출마한 공화당 존 허스테드 후보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 허스테드 후보는 민주당 셰러드 브라운 후보와 접전을 벌이고 있어 오하이오가 주요 격전지로 꼽히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공화당이 중간선거에서 승리하면 성인 1인당 5천 달러를 지급하겠다는 기존 공약도 다시 언급했습니다.

중간선거를 앞두고 관세와 물가, 제조업 일자리가 주요 경제 쟁점으로 떠오르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격전지를 중심으로 선거 지원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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