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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데이터 센터 급증…전력·물 사용 규제 논의 본격화

Written by on October 15, 2026

[사진 출처: Adobe Stock]

그렉 애벗 주지사가 내년 주 의회에서 데이터 센터 규제 법안이 통과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산업의 성장으로 데이터 센터 건설이 빠르게 늘어나는 가운데, 전력과 물 사용량 증가, 인근 주민들의 피해를 둘러싼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애벗 주지사는 데이터 센터가 지역 전력망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고, 관련 시설이 필요한 인프라 비용을 부담하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데이터 센터는 인공지능 서비스와 대규모 컴퓨터 시스템을 운영하기 위해 막대한 전력을 사용하며, 장비의 열을 식히는 과정에서도 상당한 양의 물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민주당 소속 지나 히노호사 주 하원의원은 전기와 수도 사용 부담은 물론, 소음 등으로 인한 인근 주민들의 피해를 우려하며 즉각적인 규제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데이터 센터가 들어서면서 지역 주민들의 생활 여건이 악화되거나 공공 기반 시설에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번 논의는 텍사스가 인공지능과 첨단 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하는 동시에, 그에 따른 비용과 환경적 부담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가 핵심 쟁점입니다.

내년 주 의회에서 데이터 센터의 전력·물 사용과 지역사회 보호를 위한 규제가 어느 수준까지 마련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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