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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중간선거 앞두고 애리조나 유세… 공화당 지지 호소

Written by on October 15, 2026

[사진 출처: AI 생성 이미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공화당 지지세가 강한 애리조나주를 찾아 유권자들에게 공화당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14일 애리조나주 불헤드시에서 열린 유세에서 공화당이 선거에서 패하면 팁과 초과근무 수당, 사회보장 소득에 대한 면세 혜택이 사라질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민주당이 집권하면 국경이 다시 개방되고 물가가 오를 것이라며, 자신의 국경 정책과 마약 대응 등 집권 2기의 성과를 강조했습니다.

이번 유세는 중간선거를 약 20일 앞두고 이뤄졌습니다. 공화당이 연방 하원뿐 아니라 상원에서도 다수당 지위를 잃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공화당 강세 지역을 찾아 전통적인 지지층의 투표 참여를 끌어올리려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대이란 군사작전과 관련해 공습 시간 등 군사정보가 언론에 사전 유출돼 작전 일정을 바꿔야 했다며, 정보 유출자들을 총살해야 한다고 발언해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또 카타르 왕실이 선물한 보잉 747 전용기를 받은 것에 대해서도, 선물을 주겠다고 하면 받는 것이 당연하다며 정당성을 주장했습니다.

물가와 경제 문제가 주요 선거 쟁점으로 떠오른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 발언과 전용기 선물 논란이 공화당의 선거 전략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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