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rent track

Title

Artist

텍사스, 공립학교 주 4일 등교제 재검토… 학력 저하 우려

Written by on October 21, 2026

[사진 출처: AI 생성 이미지]

텍사스 주의회가 일부 공립학교에서 시행 중인 주 4일 등교제를 다시 검토하고 있습니다.

최근 텍사스 상원 교육위원회에서는 주 4일 등교제가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주 4일 등교제는 일주일에 나흘만 학교에 가는 대신 하루 수업시간을 늘리는 방식입니다.

교사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우수 교사를 확보하기 위해 도입하는 교육구가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텍사스 교육청의 분석에서는 주 4일 등교 학교 학생들의 읽기와 수학 성취도가 주 5일 등교 학교보다 낮은 경향을 보였습니다.

마이크 모라스 텍사스 교육청장은 학업 성취도에서 약 6에서 8%포인트의 차이가 나타났다며, 수업일수 감소가 학생들의 학습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반면 일부 교육구들은 주 4일 등교제가 교사 채용에 도움이 되고, 학교 운영에도 유연성을 제공한다고 주장합니다. 학부모들의 자녀 돌봄 부담도 중요한 쟁점입니다.

이에 따라 텍사스 의원들은 교육구의 자율성을 유지할지, 최소 등교일수를 다시 의무화할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아직 주 4일 등교제를 금지하는 법안이 확정된 것은 아니며, 관련 논의는 내년 주의회 회기에서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ader's opinions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Current track

Title

Art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