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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주, 공립학교 4곳 예산 감사…DEI·외국인 근로자·도서관 도서까지 조사

Written by on October 22, 2026

텍사스주가 공립학교 예산 사용 실태를 조사하면서 다양성 정책과 외국인 근로자, 도서관 도서 문제까지 감사 대상에 포함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돈 허파인스(Don Huffines) 텍사스주 감사관은 학교 예산이 적절하게 사용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검토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감사 대상에는 북텍사스의 프로스퍼 교육구를 비롯해 오스틴, 엘패소, 바버스힐 교육구 등 4곳이 포함됐습니다.

특히 다양성과 형평성, 포용성을 뜻하는 DEI 프로그램과 외국인 근로자 관련 지출, 학교 도서관 도서 문제 등이 주요 검토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허파인스 감사관은 납세자의 세금이 효율적이고 적절하게 사용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민주당에서는 이번 감사가 교육 예산의 효율성보다 공화당의 정치적 쟁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특히 오는 11월 선거에서 허파인스와 맞붙는 민주당의 사라 에크하르트(Sarah Eckhardt)후보는 감사관의 권한과 정치적 중립성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이번 논쟁은 학교 예산에 대한 감독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과, 교육 현장에 정치적 갈등을 끌어들이고 있다는 비판이 맞서면서 확산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감사 결과가 실제 예산 조정이나 교육 정책 변경으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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