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rent track

Title

Artist

엘니뇨 여파, 2027년 미국 물가 최대 1%p 끌어올릴 수도

Written by on November 3, 2026

[사진 출처: AI 생성 이미지]

강력한 엘니뇨 현상이 2027년 미국의 물가 상승을 부추길 수 있다는 연방준비은행의 분석이 나왔습니다.

다만 고용 증가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도 제기됐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은 최근 보고서에서 현재 엘니뇨가 올해 4월부터 7월까지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를 약 0.3%포인트 높였을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연구진은 올해 말에는 이러한 물가 상승 효과가 사라질 수 있지만, 내년에는 엘니뇨에 이어 라니냐가 발생할 경우 물가를 최대 1%포인트 끌어올릴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엘니뇨는 해수면 온도 상승으로 전 세계 기후에 영향을 미치는 현상으로, 일부 지역에는 가뭄을, 다른 지역에는 홍수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농산물과 에너지 공급에 차질이 생기고, 식품과 각종 상품 가격이 오를 수 있다는 우려입니다.

연준은 관세와 국제유가 상승 등으로 물가가 이미 목표치인 2%를 웃도는 상황에서 추가적인 물가 압력을 경계하고 있습니다.

특히 기상 이변이 공급망과 에너지 시장에 예상치 못한 영향을 미칠 경우, 인플레이션 억제가 더욱 어려워질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ader's opinions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Current track

Title

Art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