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rent track

Title

Artist

콜로라도·애리조나 강타한 폭우… 주민 대피·도로 통제

Written by on November 3, 2026

[사진 출처: Adobe Stock]

남서부에 강력한 폭풍우가 몰아치면서 콜로라도와 애리조나주 곳곳에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지난 1일 콜로라도 남서부와 애리조나, 유타, 뉴멕시코 일부 지역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돌발 홍수 위험이 커졌습니다. 특히 이들 지역은 불과 일주일여 전에도 큰 홍수 피해를 입어 추가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가장 위험한 지역은 콜로라도주의 휴양도시 파고사 스프링스(Pagosa Springs)입니다. 이곳을 지나는 샌후안강 수위가 약 22피트, 6.7미터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보되면서 1911년 이후 최고 기록을 넘어설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현지 당국은 강 주변과 저지대 주민들에게 강제 대피령을 내렸으며, 며칠 동안 집으로 돌아가지 못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애리조나주의 유명 관광도시 세도나(Sedona) 에서도 일부 주민들에게 대피령이 내려졌고, 주요 도로 곳곳이 통제됐습니다.

기상당국은 이미 빗물을 머금은 땅에 추가 폭우가 내리면서 협곡과 하천 주변에서 돌발 홍수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폭풍은 대평원 지역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홍수 피해 지역의 경계는 계속 필요하겠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ader's opinions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Current track

Title

Art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