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다우·CJ 컨소시엄에 인수… 5,200억 원 투자
Written by DKNET NEWS on November 5, 2026

한국의 주요 일간지인 중앙일보가 다우·CJ컨소시엄에 인수됩니다.
중앙일보는 4일, 다우기술과 CJ, 신세계, 사람인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오는 5일 총 5천200억 원 규모의 신주인수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인수는 새로운 주식을 발행해 투자자에게 배정하는 유상증자 방식으로 진행되며, 계약이 마무리되면 다우·CJ컨소시엄이 중앙일보의 최대주주가 됩니다.
투자 비율은 다우기술이 36.5%로 가장 높고, CJ가 35.7%, 신세계와 사람인이 나머지를 맡습니다. 투자금 5천200억 원은 전액 중앙일보에 유입돼 재무구조 개선과 채무 부담을 줄이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앞서 중앙일보는 계열사의 유동성 위기로 지난 6월 기업구조개선작업, 이른바 워크아웃을 신청한 바 있습니다.
이번 계약에는 직원 고용 보장과 기존 단체협약 승계, 인위적인 구조조정 방지 조항도 포함됐습니다. 또 새 경영진은 언론의 자유와 편집권 독립을 보장하고, 보도와 논평에 부당하게 개입하지 않기로 약속했습니다.
중앙일보는 이번 인수를 계기로 재무 건전성을 회복하고, 올해 안에 워크아웃을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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