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주가 9.3% 폭락… 1,140만 달러 반도체도 도난
Written by DKNET NEWS on November 6, 2026

엔비디아에 주가 급락과 의회의 소명 요구, 고가 반도체 도난 사건까지 악재가 겹쳤습니다.
5일 엔비디아 주가는 9.3퍼센트 급락했습니다. 젠슨 황 최고경영자의 순자산도 하루 만에 151억 달러 줄면서 세계 부호 순위가 9위에서 13위로 떨어졌습니다.
중간선거 이후 데이터센터 건설 규제가 강화돼 인공지능 투자가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투자심리를 압박했습니다.
하원 상임위원장 3명은 황 최고경영자에게 중국 기업인 앨리스 황과의 관계에 대한 설명도 요구했습니다. 중국 정보기관 연계 의혹 보도에 따른 것으로, 간첩 활동이 확인된 것은 아닙니다.
엔비디아는 고객과의 만남은 통상적인 업무이며 민감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다고 해명했습니다.
한편 1천140만 달러 상당의 엔비디아 반도체와 관련 장비가 운송 도중 사라져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화물은 지난 8월 오클랜드에서 텍사스주 포트워스로 향하다 자취를 감췄습니다. 경찰은 전문 절도 조직의 소행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지만, 아직 체포된 용의자는 없습니다.
고가 인공지능 반도체를 노린 도난이 이어지면서 운송 보안도 업계의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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