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도 넘는 고온 날씨 나타나 온열 질환 주의 당부돼
Written by on June 21, 2019
〔앵커〕
북텍사스의
날씨가 벌써 90도를 상회하는 고온 상태를 보임에 따라 일사병과 열사병 같은 온열 질환자가 다수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당부됐습니다.
박은영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북텍사스 지역의 날씨가 올 여름 들어 가장 더웠던 가운데, Fort
Worth의 한낮 기온은 96도에 이르렀습니다.
비영리 로컬 보건 시스템
메드스타(MedStar)는 이러한 고온 날씨에 온열 질환자가 7명
발생해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아동 한 명이
고온의 차 안에 방치됐으나, 곧 바로 응급 구조돼 병원 치료가 필요 없을 정도로 건강에 별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메드스타는 기온이 오르며 날씨가 더 더워질 것이므로 물을 많이 마시고 에어컨이
구비된 장소나 환기가 잘 되는 장소에 머물도록 하는 등 온열 질환을 피할 수 있는 예방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민들에게 당부했습니다.
특히 바깥 활동을 하는 사람들은 연한 색상의 느슨한 옷을 입고
모자를 착용해야 하며, 고온의 날씨에 가벼운 현기증이 느껴지면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박은영입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DK NET Radio.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