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웨스트 파일럿 노조, 보잉에 맥스 기종 정지에 따른 임금 감축 손해배상 요구 의사 밝혀
Written by on June 21, 2019
달라스 기반의 사우스웨스트
항공사(Southwest Airlines) 파일럿 노조가 보잉사의
737 맥스 비행기 운항 금지 조치로 월 임금이 900만달러 정도 줄었다면서 보잉의 배상을
법적으로 요구할 뜻을 시사했습니다.
어제, 만 명의 파일럿을 대표하는 사우스웨스트 항공 노조 연합(Southwest
Airlines Pilots Association) SWAPA가 맥스 기종 운항 금지로 줄어든 임금과 연방 사법부와의 공동 법적 대응으로
발생한 비용에 대한 배상을 보잉에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보잉에 비용 손실
배상을 촉구하기 위해 항공사 노조가 나선 첫 사례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WAPA는 언론 인터뷰에서, 900만달러라는
수치는 “실제 보다 축소된 추산”임을 강조하며, “비행 횟수를 따져 임금이 책정되는 파일럿들의 비행 횟수가 맥스 기종의 운항 금지가 내려진 지난 3월 중순 이후 많이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성명을 통해, 맥스 기종 운항 문제가 해결되면 그간 입은 모든 금전적 손해 보상 및 배상을 보잉에 법적으로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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