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산하 항공편 승무원, 기내 탑승 반려견에 물려
Written by on July 26, 2019
포트 워스(Fort Worth) 기반 아메리칸 항공사의
한 승무원이 기내에 동반 탑승한 반려견에 물리는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22일 아메리칸 항공 그룹 산하 로컬 항공사 엔보이 에어(Envoy Air)의 노스 케롤라이나(North
Carolina)행 항공편에서 승무원이 개에 물리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피해
승무원이 DFW 공항으로 돌아가 개에 물린 상처를 5발 정도 꿰매는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승무원협회(Association of flight Attendants)는 성명을 통해, 이번 사고에 대해 용서할 수 없는 사안이라고 성토하며 연방 교통국에 즉각적인
합당한 조치를 취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한 훈련된 반려견의 정서 지원 역할은 인정하지만
이번과 같은 승무원 피해 상황이 재발해선 안 된다고 강조하며 관련 표준 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아메리칸은 올해부터 별도의 훈련 없이 개와
고양이를 정서 지원 동물이라는 명목으로 무료 탑승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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