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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키니 주택화재…소방관 9명 부상 후 모두 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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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밤 매키니에서 발생한 주택 화재를 진압하던 소방관 9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매키니 소방국에 따르면 이들은 모두 연기 흡입과 과로로 인한 부상을 입었지만, 일요일 아침까지 모두 퇴원했습니다.
화재는 오후 9시쯤 조슈아 트리 트레일 7400번지대의 2층 주택에서 발생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은 2층에서 심한 연기와 극심한 열기에 맞닥뜨렸습니다. 이 과정에서 한 소방관이 방향 감각을 잃고 산소가 부족해져 ‘메이데이’를 외쳤고, 동료들이 즉시 구조해 안전하게 빼냈습니다.
불은 곧 다락으로 번져 소방관들은 외부에서 진화 작업을 이어가야 했습니다. 총 9명의 소방관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모두 연기 흡입과 과로 증세로 치료를 받았습니다. 다행히 모두 큰 부상 없이 퇴원했습니다.
폴 다우 매키니 소방국장은 “신속한 대응과 팀워크가 소방관의 생명을 구했다”며 “훈련과 헌신 덕분에 매우 위험한 상황이 비극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이들의 용기와 전문성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며, 몇 명이 거주지를 잃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키니 소방국에 따르면 이들은 모두 연기 흡입과 과로로 인한 부상을 입었지만, 일요일 아침까지 모두 퇴원했습니다.
화재는 오후 9시쯤 조슈아 트리 트레일 7400번지대의 2층 주택에서 발생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은 2층에서 심한 연기와 극심한 열기에 맞닥뜨렸습니다. 이 과정에서 한 소방관이 방향 감각을 잃고 산소가 부족해져 ‘메이데이’를 외쳤고, 동료들이 즉시 구조해 안전하게 빼냈습니다.
불은 곧 다락으로 번져 소방관들은 외부에서 진화 작업을 이어가야 했습니다. 총 9명의 소방관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모두 연기 흡입과 과로 증세로 치료를 받았습니다. 다행히 모두 큰 부상 없이 퇴원했습니다.
폴 다우 매키니 소방국장은 “신속한 대응과 팀워크가 소방관의 생명을 구했다”며 “훈련과 헌신 덕분에 매우 위험한 상황이 비극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이들의 용기와 전문성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며, 몇 명이 거주지를 잃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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