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워터 펌프 화재 발생 우려 … 72만대 리콜 통보 예정
Written by on August 21, 2024
자동차 제조사 BMW 일부 차종의 냉각수 순환을 위한 워터 펌프에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 따라 72만대가 넘는 차량을 대상으로 리콜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연방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어제(20일) 이번 리콜에는 X1, X3, X5 차량뿐만 아니라 일부 다른 모델도 포함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NHTSA 보고서에 따르면 리콜 대상 차량들의 워터 펌프는 충분하게 밀봉하지 못해 시간이 지나며 전기 플러그 커넥터에서 유체가 유입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때문에 누전이 일어날 수 있고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는 것입니다.
BMW는 이 문제와 관련해 미국에서 18건의 소비자 불만을 접수했으나, 사고나 인명피해는 신고받은 바 없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필요한 경우 워터 펌프와 플러그 커넥터를 검사하고 교체하게 된다며, 해당 차량 소유자들에게는 10월 리콜 통보가 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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