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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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대결 구도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오차범위내 박빙의 접전과 오차범위를 넘어서는 격차로 다투고 있다는 엇갈린 여론조사가 8일 잇따라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이달 6∼7일 전국 성인 1천6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 후보 지지도를 물은 결과, 다자대결에서 윤 후보는 2주 전 대비 2.0%포인트 하락한 36.4%의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0.8%포인트 내린 36.3%였습니다. 한편 리얼미터 […]
가천대학교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석사 논문 표절 의혹을 검증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7일 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가천대는 지난달 30일 교육부에 보낸 공문에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귀 기관의 요청대로 이 후보의 석사학위 논문을 검증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2005년 가천대에 제출한 ‘지방정치 부정부패의 극복방안에 관한 연구‘ 석사학위 논문과 […]
국민의힘이 선거대책위원회 공식 출범 후 7일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 이준석·김병준 상임선대위원장 등 주요 인사들이 모두 참여해 ‘원팀’ 출발을 알렸습니다. 아울러 국민의힘은 선대위 공식명칭을 ‘살리는 선대위’로 확정했습니다. 윤석열 대선 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선대위 회의를 주재하며 “국민과 우리 당의 많은 지지자 여러분께서 전날 성황리에 치른 선대위 출범식을 […]
국민의당과 정의당 원내대표가 6일 국회에서 만나 안철수 후보와 심상정 후보의 회동 의제에 대해 합의했습니다. 권은희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회동 이후 기자들과 만나 “두 분이 쌍특검과 결선투표제 도입이라는 정치개혁, 청년들을 위한 연금 개혁 등 청년 정책과 관련된 이야기를 할 예정” 이라고 밝혔습니다. 배진교 정의당 원내대표도 “권 원내대표와 수차례 비공식 소통을 해왔고 오늘 최종적으로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
윤석열호(號) 선거대책위원회가 6일 본격 출항했습니다. 윤 후보는 이날 서울 송파구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선대위 출범 연설에서 정권교체의 깃발 아래 하나로 뭉쳐야 한다며 ‘원팀‘ 정신을 강조했습니다. 코로나19로 오프라인 참석인원이 제한된 채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된 출범식은 ‘젊음‘과 ‘변화‘를 키워드로 꾸며졌습니다. 무대 뒤 대형 전광판에는 붉은색 바탕에 ‘확‘을 큰 글씨로 강조한 ‘윤석열이 확 바꾸겠습니다‘라는 문구를 넣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강력하게 추진한 선대위 쇄신 드라이브가 암초에 부딪혔습니다. 사생활과 관련한 논란에 휩싸인 조동연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이 3일 전격 사퇴하면서입니다. 지난달 30일 선대위의 ‘1호 영입인재‘로 송영길 대표와 함께 선거전을 진두지휘하는 ‘투톱‘ 자리에 파격적으로 임명된 지 불과 사흘 만입니다. 이 후보로선 전국민재난지원금 철회와 선대위 전면 개편 카드 등으로 지지율 반등을 모색하는 상황에서 뜻하지 않은 […]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3일 울산 울주로 내려가 사실상 당무를 중단하고 전국을 순회 중인 이준석 대표와 전격 만찬 회동했습니다. 이 대표가 지난달 29일 “그렇다면 여기까지“라는 페이스북 글을 끝으로 여의도를 떠나 부산, 순천, 여수, 제주, 울산 등지를 돌아다니며 윤 후보의 ‘패싱‘을 성토한 지 나흘 만입니다. 이날 저녁 울산 울주의 한 식당에서 시작된 만찬은 윤 […]
새 변종 ‘오미크론‘의 한국내 첫 확진자인 목사 부부가 방역 당국의 역학조사에서 거짓 진술을 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들의 거짓말로 접촉자인 지인이 제때 격리되지 않고, 그의 가족이 대형 교회를 방문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추가 확산 우려는 일파만파 커지고 있습니다. 2일 인천시 미추홀구와 연수구 등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오미크론 변이 확진 판정을 받은 40대 목사 A씨 부부는 초기 역학조사에서 “공항에서 자택으로 이동할 때 방역 택시를 탔다“고 진술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A씨 부부는 확진 전날 나이지리아에서 귀국해 집으로 이동할 당시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30대 지인인 B씨가 운전한 차를 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로 인해 A씨 부부가 확진 판정을 받은 지난달 25일 이후에도 B씨는 이들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지 않았습니다. B씨는 A씨 부부가 확진됐다는 소식을 듣고 받은 1차 검사에서도 음성 판정이 나왔으며 격리 조치 없이 일상적으로 생활했지만 발열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나자 다시 2차 검사를 한 결과 지난달 29일에야 양성 판정을 받아 격리됐습니다. 문제는 B씨의 가족이 지난달 28일 미추홀구 한 대형 교회의 외국인 대상 프로그램에 참석한 사실까지 드러나면서 지역 내 확산 가능성은 더욱 커진 상황입니다. 이에 인천시 미추홀구는 A씨 부부를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하는 방침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 관계자는 “A씨 부부가 거짓 진술을 하면서 B씨가 이들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지 않았다“며 “감염병 관련 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
한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5천명대를 기록하고,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확인되는 등 방역 상황이 악화하자 한국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에 준하는 조치를 준비 중입니다. 수도권의 사적 모임 규모 축소, 식당·카페 미접종자 인원 축소 등과 같은 거리두기 강화 조치는 3일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자는 2일 “앞선 거리두기 4단계 수준으로 모든 조치를 […]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위협에 더해 한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갈수록 거세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 완료율이 80%를 넘었지만,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000명 선마저 돌파했습니다. 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5,123명으로 하루 확진자 수가 5,000명을 넘은 것은 코로나 19 사태 이후 처음입니다. 앞서 일부 전문가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를 주문하며 12월 중순쯤 일일 확진자 수가 5,000명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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