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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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튼에서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를 받던 남성이 경찰과의 대치 끝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월요일 오전 10시 12분경 캐럴턴 노스 조지 레인 4600블록에서 발생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24세 여성 브리아나 카스트로가 총상을 입고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수사 결과, 남자친구 조마 리 데이비스가 용의자로 지목됐으며, 경찰은 즉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그의 행방을 추적했습니다. 이후 […]
올해 텍사스 주박람회(State Fair of Texas)가 약 200만 명의 관람객을 기록하며 2018년 이후 가장 낮은 방문 수를 보였습니다. 지난해보다 약 40만 명이 감소했으며, 전문가들은 그 원인으로 높은 물가와 기록적인 폭염을 꼽고 있습니다. 주최 측은 매년 200만에서 250만 명 정도를 예상하지만 올해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대변인 카리사 콘도이아니스는 “세계적으로 많은 변화가 이어지는 만큼 박람회 참가율에도 […]
달라스의 한 장례식장에서 매장용 덮개(burial vault)에 깔려 남성이 숨졌습니다. 달라스 소방구조국에 따르면 사고는 월요일 오후 2시쯤, 그린빌 애비뉴 13005번지에 위치한 레스트랜드 장례식장에서 발생했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구조대는 남성이 허리 아래가 매장용 덮개에 깔려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로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매장용 덮개는 관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하는 콘크리트나 강철, 혹은 플라스틱 재질의 두꺼운 용기입니다. 소방당국 대변인 제이슨 에반스는 첫 […]
달라스 시의회가 에릭 존슨 달라스 시장의 연방 이민세관단속국, ICE와의 협력 제안에 잇따라 반발하고 있습니다. 존슨 시장은 ICE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최대 2천5백만 달러의 환급이 가능하다며, 이를 치안 강화와 인력 확충의 기회로 삼자고 제안했습니다. 하지만 시의원 채드 웨스트, 하이메 레센데즈, 아담 바잘두아, 폴라 블랙먼은 공동성명을 내고 “ICE의 단속 방식은 지역사회와 경찰 간 신뢰를 해칠 수 있다”며 강하게 […]
덴턴 서쪽 지역에 3,100에이커 규모의 대형 주거개발 사업 ‘콜 랜치(Cole Ranch)’가 새롭게 추진됩니다. 휴스턴 기반의 존슨 디벨롭먼트가 콜 랜치 컴퍼니와 덴턴 레인지와 협력해 진행하는 이 프로젝트는 약 4,300여 채의 단독주택을 포함한 복합단지로, 오는 2027년 첫 분양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이번 사업은 수년 전부터 계획돼 온 장기 프로젝트로, 덴턴 시의회는 최근 경공업 부지를 300에이커 줄이고 주거와 상업 […]
브라질 항공기 제조사 엠브라에르(Embraer)가 달라스-포트워스 지역에 새로운 정비시설을 세우며 북텍사스 항공 산업에 힘을 보탤 예정입니다. 엠브라에르는 포트워스 얼라이언스 공항(Fort Worth Alliance Airport)에 최첨단 항공 정비시설을 착공하며 최대 7천만 달러를 투자합니다. 회사는 이곳에서 숙련 항공 기술자 250명을 새로 고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프란시스쿠 고메스 네투 엠브라에르 최고경영자는 “이번 투자는 미국 시장에 대한 장기적 헌신을 상징한다”고 말했습니다. 새 […]
달라스-포트워스 남부 버리슨(Burleson)에서 26세 발달장애 남성이 부모의 뒷마당에 묻힌 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버리슨 경찰은 지난 10월 14일 화이트오크 레인 400번지의 한 주택에서 복지 점검을 실시하던 중, 26세 조너선 킨먼의 행방이 불분명하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킨먼은 어머니 디셈버 미첼과 의붓아버지 조너선 미첼과 함께 살고 있었습니다. 부모는 처음에 “그가 휴글리 병원으로 옮겨져 사망 판정을 받았다”고 […]
달라스 오크론 지역에서 토요일 저녁, 주민과 인권단체, 지역 정치인들이 무지개 횡단보도 철거 지시에 항의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그렉 애벗 주지사는 지난 8일 공공 도로에서 “모든 정치적 이념을 제거하라”고 명령했으며, 이를 따르지 않으면 주와 연방 교통기금이 중단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2020년 설치된 이 횡단보도는 오크론 커뮤니티의 자긍심을 상징해왔습니다. 시더 스프링스 로드에는 약 120명이 모여 무지개 깃발을 흔들며 […]
포트워스의 오랜 논란거리였던 ‘화이트 세틀먼트 로드(White Settlement Road)’가 이름을 바꿀지 다음 주 시의회 표결을 앞두고 있습니다. 개발업자들은 이 도로의 1마일 구간을 ‘웨스트사이드 드라이브(Westside Drive)’로 변경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새로운 고급 상업·주거 단지 개발과 도로 이름을 일치시키겠다는 목적입니다. 하지만 지역 주민 일부는 “170년의 역사를 지워서는 안 된다”고 반발합니다. 리버 디스트릭트 이웃연합회 부회장 지미 조 젠킨스는 “이 길은 도시를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과 권위주의적 행보에 반대하는 전국 시위 ‘노 킹스(No Kings)’가 토요일 달라스를 비롯한 북텍사스 전역에서 열렸습니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에도 수천 명의 시민들이 거리로 나와 의료, 이민, 성소수자, 여성의 권리를 지켜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달라스 퍼시픽 플라자에는 약 3천 명이 모였고, 프리스코·덴턴·플래노·캐롤튼·포트워스·알링턴 등에서도 시위가 이어졌습니다. ‘인디비저블’(Indivisible) 단체가 주도한 이번 집회는 “왕이 아닌 국민의 나라”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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