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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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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전역에 설치된 자동차 번호판 인식 카메라가 급속히 확대되면서 치안과 사생활 보호 논란이 동시에 커지고 있습니다. 달라스 경찰은 현재 차량 번호판과 차량 정보를 자동으로 인식하는 ‘플록 세이프티(Flock Safety) 카메라’ 600대 이상을 운용하며, 범죄 용의 차량을 신속히 추적하는 데 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실제로 새로운 경찰청장 다니엘 코모가 취임 첫 주에 겪은 두 건의 살인 사건에서도 […]

달라스 포트워스 국제공항과 러브필드 공항에서 마약 단속 요원들이 승객의 현금을 압수하고도 체포 없이 돌려보내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방식은 텍사스뿐 아니라 미 전역에서 반복돼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달라스 주민 케빈 라몬트 일리 주니어는 2021년부터 2022년 사이 세 차례나 DFW 공항에서 수만 달러를 압수당했지만, 단 한 번도 체포되지 않았습니다. 대마초 냄새, 탐지견 반응 등이 이유로 제시됐지만, […]

후드카운티 교도소(Hood County jail)에서 발생한 수감자 사망 사건과 관련해 교도소 간호사가 기소되면서, 사건의 경위를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4월 숨진 수감자 마이클 터너 주니어는 고통을 호소했지만 즉각적인 의료 조치를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에 배심원단은 당시 근무 중이던 간호사 레이첼 샌더스 밀러가 터너의 위급 상황을 보고받고도 적절한 치료를 제공하지 않은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텍사스에서는 올해 […]

켄 팩스턴 텍사스 법무장관이 초저가 패션업체 쉬인(Shein) 미국 법인을 상대로 비윤리적 노동 관행과 안전하지 않은 제품 판매 의혹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어스틴에서 발표된 이번 조사는 쉬인이 중국 중심의 생산·공급망을 둘러싼 윤리적 문제를 소비자에게 제대로 알리지 않았는지, 그리고 제품 안전성을 과장하거나 오도했는지를 중점적으로 들여다봅니다. 최근 쉬인이 강제노동 의혹과 유해 물질 사용, 공급망 정보 왜곡 등으로 비판받아 온 […]

보스턴에서 텍사스로 이동하던 19살 대학 신입생이 법원 금지 명령에도 불구하고 온두라스로 추방됐습니다.  바브슨칼리지(Babson College) 학생 애니 루시아 로페스 베요사는 11월 20일 로건 국제공항에서 보안검색을 마친 뒤 탑승권 문제를 이유로 이민 당국에 붙잡혔습니다.  그녀는 이틀 뒤 텍사스를 거쳐 온두라스로 보내졌으며, 변호인은 “대학에서의 첫 학기를 가족에게 자랑하고 싶어 했지만 꿈이 산산조각 났다”고 말했습니다. AP에 따르면 로페스 베요사는 7살 […]

미국과 우크라이나가 11월 30일 플로리다 핼런데일 비치에서 종전안을 두고 다시 협상에 나섰습니다.  지난 11월 23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첫 고위급 회동을 가진 지 일주일 만의 재협상으로, 전쟁 종결을 위한 핵심 의제를 재점검한 자리였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양측이 이날 회의에서 우크라이나의 새 선거 일정도 논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전쟁으로 대선이 중단된 상황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의 거취가 외교적 변수로 떠오르자, 미국이 선거 […]

28일 에어버스가 A320 계열 여객기에 대규모 리콜을 발동했지만, 신속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가 진행되면서 우려했던 세계적 항공 혼란은 일단 피한 것으로 보입니다.  AFP와 dpa는 에어버스와 각국 항공사가 즉각 개입해 전 세계 공항에서 큰 차질이 보고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A320은 1만2천대 넘게 판매된 베스트셀러 기종으로, 운항 중인 1만1천300대 가운데 절반가량이 리콜 대상이었습니다.  당초 대규모 결항이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나왔지만, 루프트한자와 에어 […]

쇼핑의 혁신을 외치던 쿠팡의 민낯이 드러났습니다.  3,400만 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용의자가 다름 아닌 쿠팡 내부 개발자, 그것도 중국 국적의 인증시스템 개발자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퇴사 후에도 내부 시스템에 접속할 수 있는 ‘인증 도장’, 즉 서명키가 그대로 살아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보안 시스템은 이를 막지 못했고, 쿠팡은 지난달 16일,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 같다는 소비자 신고를 받고서야 문제를 […]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확산하면서, 실제 피해가 우려되는 사례들이 잇따라 제기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내 쿠팡 계정이 로그인됐다”, “쿠팡을 사칭한 스미싱 문자를 받았다”는 시민들의 제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쿠팡 유료회원으로 4년째 서비스를 이용 중인 박 씨는 지난달부터 구글로부터 여러 차례 보안 경고 메일을 받았습니다. 자신이 로그인하지 않은 상태에서 미국, 영국, 러시아, 브라질 등 여섯 개 나라에서 접속이 […]

워싱턴DC에서 지난달 26일 주방위군 병사 두 명을 향해 총을 쏜 라마눌라 라칸왈이 미국 입국 뒤 장기간 정신건강 문제를 겪어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CBS는 그를 지원했던 사회복지사의 이메일을 인용해, 라칸왈이 일자리를 유지하지 못했고 1년 넘게 심각한 우울과 은둔 상태에 놓여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2021년 아내와 다섯 아들과 함께 아프가니스탄을 떠나 워싱턴주 벨링햄에 정착한 그는, 작년부터 가족을 부양하지 못해 퇴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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