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마트, 달라스에 초대형 매장 오픈…‘문화형 쇼핑 공간’으로 주목
Written by on October 24, 2025

아시아 식료품
대형 체인 H마트(H Mart)가 달라스에
새 매장을 열고 고객 맞이에 나섰습니다. 이번 매장은 일반 식료품점과는 차별화된 상품과 공간 구성으로 눈길을
끕니다.
H마트는 북텍사스 지역에서 이미 플래노와 캐롤턴에 매장을 운영 중이며, 이번 달라스점은 약 14만 제곱피트(약
1만3천㎡) 규모로 문을 열었습니다.
위치는 I-35E와 해리 하인스 불러바드 사이 로열 레인(Royal
Lane) 인근입니다.
매장 안에는 청파파야, 타로, 두리안 같은 열대 과일부터 살아 있는 전복과 문어, 게 등 수산물 탱크까지 다양한 상품이 진열돼 있습니다. 특히 이곳은 단순한 식료품점이 아니라 문화형 쇼핑 공간으로 꾸며졌습니다.
매장 곳곳의 대형 스크린에서는 아시아 팝 음악 영상을 상영하며, 푸드홀에는 한식
치킨, 바비큐, 일본식 가츠 등 다국적 음식을 판매하는 레스토랑들이
들어섰습니다.
본사 브라이언 권 대표는 “고객의 수요와 지역사회의 반응이
매우 강하다”며 달라스 매장 성공을 자신했습니다. 그는 또 “현재 고객의
약 60%가 아시아계지만, 다양한 배경의 소비자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H마트는 1980년대 뉴욕에서 시작해 현재 미국
15개 주 이상에 100개가 넘는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달라스점은 급성장하는 다문화 소비 시장의 새로운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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