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 ‘인류 달착륙’ 또 연기…’中에 뒤처질라’ 우려
Written by on December 6, 2024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5일, 인류를 다시 달에 보내는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의 일정을 연기한다고 발표했습니다.
NASA는 아르테미스 2단계(아르테미스Ⅱ) 계획을 2026년 4월로 미루었으며, 이에 따라 달 착륙을 목표로 하는 아르테미스 3단계(아르테미스Ⅲ)도 2027년으로 연기되었습니다. 원래 아르테미스Ⅱ는 올해 11월에 진행하고, 내년에는 아르테미스Ⅲ에 착수할 계획이었으나, 올해 1월부터 이미 일정이 연기되었습니다.
이번 연기는 우주비행사들이 탑승할 오리온 우주선의 열 차폐막 문제를 해결하는 데 시간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발생했습니다. NASA는 아르테미스 1단계에서 오리온 우주선이 대기권에 재진입할 때 열 차폐막이 손상되는 문제가 발생한 것을 발견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실험과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연기로 미국은 중국 등 다른 국가들과의 달 탐사 경쟁에서 뒤처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중국은 2030년까지 우주비행사를 달에 보내겠다는 목표로 달 탐사 프로젝트를 추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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