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AA 합의안 시행에 UNT 조직 개편…콘텐츠 담당 직책 폐지
Written by on July 18, 2025

NCAA(전미대학체육협회) 관련 하원 합의안에 따라 대학들이 선수에게 직접 보상이 가능해지면서, UNT(노스텍사스대학교)도 조직 개편에 나섰습니다.
합의안은 7월 1일부터 시행됐으며, 모든 대학은 3년간 최소 1,000만 달러를 운동선수에게 추가로 지급해야 합니다. 이에 따라 UNT는 예산 재조정에 돌입했고, 일부 직책이 폐지됐습니다.
UNT 풋볼부 콘텐츠 담당 가렛 로지스는 자신의 직책이 예산 삭감으로 인해 사라진다고 소셜미디어를 통해 알렸고, 학교 측도 이를 공식 확인했습니다. UNT 체육국장 제러드 모슬리는 이번 조치에 대해 “장기적인 지속 가능성을 위한 전략적 조직 개편”이라며, “일부 직책이 폐지되고 공석은 충원하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스포츠 에이전시 대표 스콧 캐스터라인은 UNT와 같은 중형 대학은 대형 G-4급 학교와는 재정 구조가 다르다며, 이번 조치는 변화에 대비한 조정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앞으로 브랜드 관리나 SNS 인플루언서 역할 등 새로운 인력이 필요해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캐스터라인은 “선수들이 이제 학교 수익을 창출하는 핵심”이라며, 이 변화가 대학 스포츠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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