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U, 저소득층 텍사스 학생에 2026년부터 등록금 전액 지원
Written by on August 6, 2025

텍사스 내 가정 소득이 연 7만 달러 이하인 학생들은 2026년
가을부터 텍사스 크리스천대학교(TCU)에서 등록금을 전액 지원받을 수 있게 됩니다.
사립대학인 TCU는 ‘TCU for Texans’라는
새 프로그램을 통해 텍사스 거주자이자 펠 그랜트(Pell Grant) 수혜 자격이 있는 신입생 가운데,
조정 총소득이 7만 달러 이하인 가정의 학생들에게 학비뿐 아니라 주거와 식비 일부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현재 TCU의 연간 등록금은 약 6만 3,500달러이며, 기숙사 및 식비는 약
1만 8,020달러에 이릅니다. 대니얼 풀린(Daniel
Pullin) 총장은 “이 수치는 텍사스 공립학교 교사의 평균 연봉을 상회하는 수준으로,
교육이라는 직업을 선택한 가정의 자녀들이 학업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조치는 대학 입학자 수 감소가 예상되는 전국적 흐름 속에서, 텍사스 지역 학생 유치에
주력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기도합니다. TCU는 현재 약 1만
3,000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 2035년까지 1만 8,000명으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신입생 중 절반 가까이는 타주 출신이지만, 다수는 졸업 후에도 텍사스에 정착하고 있습니다.
풀린 총장은 “학생들이 텍사스 커뮤니티에 정착하고, 졸업 후에도 네트워크를 쌓고 직업 기회를 얻으며 지역에 기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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