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U 헬스 사이언스 센터 화재…개강 앞두고 공사 중단
Written by on August 8, 2025

덴턴에 위치한 Texas Woman’s University, TWU에서 공사 중이던 새 헬스 사이언스 센터에 큰불이 나 완공을 앞두고 공사가 멈췄습니다.
덴턴 소방당국은 7일 오전 9시쯤 어드미니스트레이션 드라이브 700번지 부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건물은 올가을 학생들을 맞이할 예정이었습니다.
당시 현장에 있던 건설 인력은 모두 대피했지만, 한 명이 연기를 마셔 현장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진화 과정에서 소방관 12명 이상이 더위로 탈진했고, 이 가운데 2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화재 당시 지붕 온도는 150도까지 치솟았습니다. 불은 지붕에 손상을 입혔지만 내부 피해 정도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학교 측은 피해 규모를 평가한 뒤 복구 계획과 일정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TWU 대변인 맷 플로레스는 “피해 정도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개강 시기에 맞출 가능성도 있다”며 비교적 낙관적인 전망을 내놨습니다. 이번 화재로 2년간 이어진 공사는 일시 중단됐습니다.
헬스 사이언스 센터는 신입생과 지역사회를 위한 핵심 시설이자 캠퍼스의 상징으로 계획된 만큼, 조사가 끝나는 대로 복구 작업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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