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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 지질학 연구팀, 웨스트 텍사스 지진 발생 증가와 오일 개스 채굴법 간 상관성 주장

Written by on November 12, 2019

 

UT의 지질 연구팀이 텍사스에서 발생한 지진과 유전 지대의 오일 개스 채굴 방법간에 유의미한 연관 가능성이 있음을 새 연구 결과를 통해
제기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 

지난 2008, 텍사스 지진 발생율이 처음으로 연구 집계된 이후, 관련 학계와 정부 규제 기관 그리고 오일
개스 회사 모두 오일 개스 채굴 방법인 수압 파쇄법과 지진 간에 관련이 없다는 결론에 공개적으로 동의한 뒤 해당 가설이 정설로 받아들여져 왔습니다
.

그러나, 최근, UT 어스틴의 광상 자원 지질학 연구팀이 텍사스 중에서도 특히 웨스트 텍사스(West Texas) 지역의 지진 발생이 오일 개스 채굴을 위해 유체와 모레, 화학성분을 고압으로 지하에 주입하는
방법인 수압파쇄법과 관계가 있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처음으로 제시했습니다
.

다만, 해당 채굴법이 해당 지역 지진 발생의 유일한
원인은 아니라고 해당 연구팀의 알렉산드로스 사바이디스
(Alexandros Savaidis) 교수가 밝혔습니다.

텍사스 주가
지원하는 지질학 네트워크 텍스 네트
(TexNet)
관리 책임자이기도 한 사바이디스 교수는 해당 지역의 지진 발생 위치를 정확히 찾아 내는 작업을 진행하던 중 수압파쇄법과
지진 발생의 연관성을 확인했습니다
.

해당 연구팀이
주목한 웨스트 텍사스는 지구상 오일 채굴 작업이 가장 활발히 이뤄지는 몇 개 지역 중 하나로써
, 2023년에 이르면, 해당 지역에 위치한 퍼미언 분지(Permian Basin)에서 생산되는 오일량이 현재의 두
배에 이르고 사우디 아라비아
(Saudi Arabia)를 제외한 나머지 OPEC 산유국들의 생산량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사바이디스
교수는 이처럼 뜨거운 오일 개스 채굴 활동을 위해 수압파쇄법이 이용되고 있는 장소들과 지진 발생 횟수 및 위치를 비교 분석해 수압파쇄법이 웨스트
텍사스 지진 발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할 만한 연구 결과가
UT의 지구 물리학 연구소에서 제시됐습니다.

해당 연구소는
웨스트 텍사스에 위치한 리브스 카운티
(Reeves
County)의 인구 만 명의 소도시 페코스(Pecos) 인근의 지진 발생율이
2008년 연 2회에 그치던 수준에서 2017년에 1400여회로 급증했다는 놀라운 결과를 밝혀 냈습니다.

다만, 해당 지역 주변에서 발생한 지진 건수 대부분이
그 정도가 매우 미약해 주민들이 거의 느낄 수 없을 정도였던 것으로 전화 조사를 통해 확인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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