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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보안 검색대 총기 적발율, 코로나 19 이전보다 ‘3배 상승’…DFW 공항, ‘전국 2위’

Written by on August 11, 2020

코로나 사태로 항공 승객이 크게 줄어들었음에도 총기 휴대 적발 건수는 크게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피아 씽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 19 사태 이후 5개월만에 항공 이용율이 높아진 가운데, 최근 공항 보안 검색대에서
총기 적발율이 코로나 19 이전보다 3배 더 높아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적발된 총기 중 80%가 장전된 총들인 것으로 확인돼 공항 안전에 대한 우려의 소리가
나왔습니다. 

 

공항 검색대의 총기 소지 적발 건 증가는 미 전역의 총기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두드러지고 있으며 대부분의 총기 구매가 생애 최초 구매자들에 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DFW 공항에선 지난 달 13건의 총기 적발이 보고돼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적발율을 기록했으며 달라스 러브 필드(Dallas Love Field) 공항도 휴스턴(Houston)의 조지 부시 인터콘티넨탈 공항(George Bush Intercontinental Airport)과 함께 같은 달 9건이 적발돼
상위권인 5위에 랭크됐습니다. 

 

어제(10일) 연방교통보안국 TSA 보고에 따르면 지난 달(7월) 100만명당 보안 검색에서 적발된 총기가 15.3정으로 작년 같은 기간의 5.1정보다 3배 더 많았습니다. 총기 판매율이 최근
몇 달 사이에 급증한 현상과 관련해 지난 달 요청된 총기 관련 신원조회수가 작년 같은 기간보다 무려 79% 증가한 360만건이 넘은 것으로 FBI 데이터를 통해 확인됐습니다. 

 

신원조회는 작년 4월 이후와 비교해 매우 빠른 속도로 매달 증가해 지난 5개월 중 4개월 동안
300만명을 상회할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한편 TSA는 기내 반입 수하물 검사에서 적발된 총
기류의 80%가 장전된 상태였다고 밝혔습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바쁜 공항인 애틀랜타 하츠
필드-잭슨공항에서는 지난달 27정의 총기류를 적발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항공 승객이 총기를 휴대한 경우 별도의 안전케이스에 넣어 보안검사 시 TSA 요원에게 휴대 사실을
통보해야 합니다. 또한 통보 없이 휴대했다가 적발되면 1정당 2050달러의 벌금이 부과되며
장전된 총일 경우엔 4100달러가 부과됩니다. 또한, TSA 프리체크 프로그램 등 각종 여행자
멤버십도 박탈됩니다. 

 

한편, 지난해에는 총 4432정이 적발돼 전년보다 5% 증가한 바 있습
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소피아 씽입니다. 

 

 

 

 

코로나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손 씻기: 비누와 물로 20초 이상 손을 깨끗이 씻으십시오. 특별히 화장실 사용 후, 식사 후, 코를 풀거나 기침, 재채기를 하고 난 후 손을 깨끗이 씻으십시오. 비누와 물이 없을 경우 알콜이 주성분(60-95%)으로 된 손 세정제를 사용하십시오.

 

– 씻지 않은 손으로 얼굴을 만지지 마십시오.

 

– 외출할 때는 마스크나 천으로 된 페이스 커버로 코와 입을 가려 주십시오. 

 

– 에티켓 지키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경우 화장지로 코와 입을 가리십시오. 화장지가 없으면 옷소매로 가리십시오. 화장지는 사용 후 휴지통에 버리십시오.

 

– 소독 및 청결 유지 : 손이 자주 닿는 부분이나 테이블,문 손잡이, 핸들, 전화기, 키보드, 화장실 등 사물을 비누를 사용해 정기적으로 닦아 주십시오. 특히주유할 때, 마트에서 카트 손잡이를 잡을 때 주의 하십시오. 

 

– 사회적 거리 두기 : 사람과 대면 시 서로 6피트, 약2미터의 거리를 두고, 특히 아픈 사람과의 접촉은 피하십시오.

 

– 자발적인 자가격리: 호흡기 질환 증상이 있을 경우 자택에 머무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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