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지지층서 당대표 한동훈 1위…원·윤, ‘배신의 정치’ 비판
Written by on July 2, 2024
7·23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대표 경선이 ‘배신자’
논란으로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여론조사상 지지율 선두를 달리는 한동훈 후보를 겨냥해
나경원·원희룡·윤상현 등 나머지 세 후보가 일제히 윤석열 대통령과 한
후보의 ‘멀어진 관계’를 집중적으로 부각하면서입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사태를 경험해 ‘배신’이라는 단어를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전통적 보수층의 정서를 파고들어 한 후보의 지지세를 꺾으려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원희룡 후보는 30일 “한 후보에게는 세가지가 없다.
소통이 없고, 신뢰가 없고, 경험이 없다”고 공격했습니다.
나경원 후보 캠프도 한 후보를 겨냥해 원 후보와 사실상 협공을 펼쳤습니다.
한 후보를 윤 대통령과 관계가 끊어진 “절윤”이라고 불러온 윤상현 후보는 한동훈·원희룡 후보 모두를 직격했습니다.
한 후보가 특별검사를 여야가 아닌 제3자가 추천하는 것을 전제로 ‘채 상병 특검법’을 발의하겠다고 한 것을 두고도 나머지 후보들은 ‘윤 대통령을 탄핵으로 몰아가려는 것이냐’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한 후보는 ‘배신자’ 논란에 ‘공한증’(한동훈에 대한 공포증)이라고 맞받았습니다. 한편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2일 후원금 계좌를 연 지 8분
50초 만에 한도액인 1억5000만원을 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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