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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 인플루언서 제이크 랭, 프리스코서 무단침입 혐의 체포

Written by on June 4, 2026

[사진 출처: shutterstock]

2021년 1월 6일 미 연방의사당 폭동 사건으로 기소됐다가 사면받은 극우 성향 인플루언서 제이크 랭이 프리스코에서 다시 체포됐습니다.

콜린 카운티 당국에 따르면 랭은 형사상 무단침입 혐의로 체포돼 현재 구치소에 수감된 상태입니다.

이번 체포는 지난해 프리스코의 데이비드 카이켄달 스타디움에 무단으로 들어가 영상을 촬영했다고 스스로 공개한 사건과 관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프리스코 교육구는 랭에 대한 무단침입 혐의 적용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랭은 올해 초 프리스코 육상대회 흉기 사건 이후 ‘Protect White Americans’ 집회를 주도하며 전국적인 논란을 일으켰고, 최근에는 프리스코 시의회 회의와 지역 종교시설 개발 논란에도 참여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한편 랭은 2021년 연방의사당 폭동 사건과 관련해 기소됐다가 올해 초 사면을 받았으며, 이후에도 여러 지역에서 각종 시위와 논란성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건 경위와 추가 혐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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