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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강력범죄 지난해 9% 감소…살인·강도도 줄어

Written by on September 10, 2026

[사진 출처: Adobe Stock]

달라스의 강력범죄가 지난해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FBI가 최근 발표한 2025년 범죄 통계에 따르면, 달라스를 포함한 북텍사스 지역의 강력범죄는 전년보다 약 9% 줄었습니다. 살인은 약 12%, 강도는 약 13%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달라스의 이 같은 범죄 감소세는 미국 전역에서 나타난 흐름과도 비슷합니다. 전국적으로는 강력범죄가 9.3% 줄었고, 특히 살인은 18.1%, 강도는 18.5% 감소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런 범죄 감소가 대규모 불법 이민자 추방과 강력한 법 집행 정책의 효과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달라스를 비롯한 전국의 범죄 감소세가 트럼프 대통령 취임 전인 2023년과 2024년부터 이미 나타나기 시작했다며, 특정 정책 하나의 결과로 보기는 어렵다고 지적합니다.

범죄율은 경찰 활동뿐 아니라 경제 상황과 인구 변화, 지역별 치안 정책 등 여러 요인의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다만 FBI 통계상 달라스와 북텍사스는 지난해 전국적인 강력범죄 감소 흐름과 비슷한 수준의 개선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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