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다운타운 법원 청사 밖에서 총격범이 경찰과 총격전을 벌이다 사살
Written by on June 17, 2019
[앵커]
오늘 오전 달라스 다운타운 법원 청사 밖에서 특수 전술장비와 수십발의 탄환, 엽총으로 중무장한 총격범이 경찰과 총격전을 벌이다 사살됐습니다. 강치홍기자입니다.
[기자]
오늘 오전 8시 40분경 달라스다운타운의 법원이 입주해 있는 얼케이벨연방빌딩 주차장에서 총격범 브라이언 아이작 클라이드가 경찰의 총에 맞아 쓰러졌으며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클라이드는 경찰과 총격전을벌이기 전 법원 청사 밖에서 총탄 15~20발을 발사했다고 목격자들은 전했습니다. 다만 클라이드의 총격으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며,경찰관 중에도 부상자는 없었습니다. 또한 경찰은 클라이드가 세워놓은 차량을 수색한결과 폭탄 조작장치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달라스 경찰국은 폭탄 해체팀이 주변을 수색 중이라며 청사 주변통행을 통제했습니다 .한편 범인 클라이드의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탄약 10줄을 바닥에 늘어놓은 사진과 총격을 암시하는 글귀가 올라와 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한이달 초 그가 올린 영상에는 ‘폭풍이 다가오고 있다’며 공격을 암시하듯말하는 장면과, 나치 문양이 그려진 깃발을 소셜미디어에 올려놓고 반 정부 공격을 가하겠다고 협박하는 내용도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강치홍입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DK NET Radio.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