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래퍼 옐라 비지, ‘살인 청부 혐의’ 재판 본격화
Written by DKNET NEWS on October 28, 2026

달라스 출신 래퍼 옐라 비지(Yella Beezy)가 동료 래퍼 살해를 의뢰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가운데, 피해자의 어머니가 법정에서 아들의 살해 용의자로 옐라 비지를 지목했습니다.
옐라 비지의 본명은 마키스 콘웨이(Markies Conway)로, 지난 2020년 동료 래퍼 모쓰리(MO3), 본명 멜빈 노블(Melvin Noble)을 살해하기 위해 총격범을 고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MO3는 2020년 11월 달라스의 35번 하이웨이에서 총격을 받고 숨졌습니다. 검찰은 콘웨이가 총격범 키원 화이트에게 돈을 주고 범행을 의뢰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앞서 화이트는 지난 9월 별도로 진행된 재판에서 중대 살인 혐의가 인정돼 종신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이제 검찰은 콘웨이가 살인을 계획하고 대가를 지급했다는 의혹을 입증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콘웨이는 혐의를 부인하며 무죄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번 재판은 배심원 선정이 마무리되면서 본격적인 증언 절차에 들어갔으며, 재판은 2주에서 3주가량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검찰의 주장이 법정에서 입증될지, 배심원단이 어떤 판단을 내릴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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