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새 예산서 환경 분야 투자 확대
Written by on September 9, 2025

달라스 시가 새 예산안에서 환경 분야 투자를 늘리기로 했습니다. 여러 부서가 예산 삭감을 겪는 가운데, 환경품질·지속가능사무국 예산은 560만 달러로 소폭 증액됐습니다.
폴 화이트 2세 국장 직무대행은 “태양광과 전기차, 기후 대응 계획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예산안의 가장 큰 변화는 50명의 직원을 물 절약, 빗물 관리, 제로웨이스트 등 기존 소속 부서로 되돌리는 조치입니다. 화이트 국장은 인력 효율화를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2020년 시의회가 통과시킨 ‘달라스 기후·환경 행동 종합계획(CECAP)’은 2050년까지 탄소 배출 제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전기차 확대도 주목됩니다. 시는 충전기 101기와 전기차 100대를 추가하고, 2026년까지 차량 10%, 다음 해에는 15%를 전기차로 전환한다는 계획입니다.
환경단체 ‘엔바이런먼트 텍사스’는 “연간 5% 증가는 속도가 느리다”며 연방 보조금 활용과 중장비 전기차 전환을 촉구했습니다. 태양광 패널 관리 예산도 50만 달러 늘었고, 지역 센터에 새 패널이 설치됩니다.
하지만 달라스는 여전히 폭염, 홍수, 대기오염 등 환경 과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시의회는 이번 달 예산을 심의하며, 새 회계연도는 10월 1일부터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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